2025. 2. 3. 22:44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미국 증시 역사상 하루 최대 손실.
엔비디아 주가 -17%, 6,000억 달러의 시총 증발.
역사상 하루 최대 손실.
1, 2, 4, 5, 6, 8위를 엔비디아가 차지.
뿐만 아니라 한창 잘 나가던 국내 AI 관련 주식도 추풍낙엽.
(SK하이닉스, 삼성전자)
글로벌 AI 기업 전체가 폭락하는 일이 발생.
(대만의 TSMC는 13% 급락)
투자자들의 패닉을 불러온 것은 중국산 AI 모델, 딥시크.
단, 600만 달러와 2개월이 걸렸다고 주장?
(사용한 칩도 엔비디아의 낮은 성능 모델)
빅테크들은 수백억 달러를 붓고 있는데?
(600만 달러면 스타트업도 만들 수준)
빅테크들은 그동안 삽질을 하고 있었던 것인가?
빅테크들이 구매한 엔비디아의 최고성능 칩은 과도한 소비였나?
(= 엔비디아 주가 급락)
AI 하드웨어 공급업체들의 주가가 폭락.
(서버의 전기, 냉각 등등)
(모델 학습에 필요한 연산량이 줄어들면 칩과 관련 장비 판매량도 감소)
더구나 딥시크는 본인들의 개발 모델은 오픈소스로 개방한다고 선언.
제2의 스푸트니크 충격인가?
ex) 소련 인공위성 이름, 미소 우주 탐사 경쟁 촉발.
엄청난 돈을 퍼부어야 AI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잘못된 걸까?
700조 프로젝트(스타게이트).
트럼프 : 딥시크의 출시는 우리 산업 경종을 울렸다!
딥시크 성공을 자축하는 중국.
(수출 규제가 무의미하거나 오히려 역효과!)
반도체 수출 규제를 해줘서 더 효율적인 제품 연구!
한때 헤지펀드 퀀트계의 초신성이었던 량원펑.
(중국 4대 퀀트펀드)
중국에서는 인민의 고혈을 빨아먹는다는 비난을 받음.
다시 엔지니어로 돌아와 2023년 딥시크 출시.
'우리가 사람과 펀드를 관리하는 동안 그는 매일 코딩을 한다!'
적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챗 GPT와 유사하게 보이고 작동하는 무료 AI.
코딩, 양적추론, 추론/지식, 과학적 추론.
인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자가 강화학습'을 해서 다소 어색한 답이 있음.
(사람의 관여가 없어서 다듬어지지 않았다는 평가)
적은 리소스에도 강한 힘을 내는 혼합전문가 방식.
(전문 분야만 돌리는, 해당 하위 모델만 활성화)
딥시크는 대학교의 학과처럼 분업화된 구조 활용.
(전문 박사는 전공밖에 모른다!)
그래서 가볍고 쌈.
파라미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한 번에 사용하는 파라미터는 적음.
'고성능'과 '저성능'을 같이.
적은 돈 + 짧은 기간 + 중국 개발진 = 딥시크.
샘 알트먼 : 이미 효과가 입증된 것을 복제하는 것은 쉽다!
지식 증류.
이를 활용해 자체 경쟁 모델을 개발해서 문제다?
하지만 OpenAI도 무단으로 정보 사용으로 뉴욕타임스에 고소를 당함.
개인 정보보호 우려에도 스토어 1위.
1. 모방의 천국이라 불리던 중국인이 혁신가로 등장?
단순한 추격자가 아니라 '혁신가'로 게임에 참여.
실제 격차는 독창성과 모방의 차이.
2. 엄청난 돈을 뿌릴 수 있는 국가만 AI를 할 수 있었는데 아니다?
주가에 큰 타격을 입은 엔비디아도 극찬하며 희망회로.
(범용화로 GPU 수요가 늘어날 것?)
딥시크발 충격 이후 드물게 주가 상승한 기업 중 하나는 애플.
AI? 그거 아무나 한다?
'핵심 자산'은 배포 플랫폼.
AI가 대중화되면 그 위에서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기업이 좋지 않을까?
스마트폰을 누구나 만들면 마치 앱개발 기업들이 대박난 것처럼.
하드웨어 위주의 발전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발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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