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월가월부] 50세에 창업해서 200조 기업만들 수 있을까?

50세의 실패한 사업가가 만든 기업가치 200조인 회사.

서비스 나우.

회계부정으로 망해버린 회사.

50세가 되기 2주전 1인 회사를 창업.

타고난 프로그래머로 코딩을 하는 것을 좋아했음.

여기에 고객들이 원하는 것에 집중.

IT 서비스 매니지먼트.

(모든 잡무를 위임)

가장 창의적이지 않고 지루하고 인기없는 일.

하지만 기업의 생산성을 좌우.

대기업을 중심으로 서비스 나우의 수요가 폭발.

(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

 

클라우드로 서비스를 제공(웹브라우저로 사용가능, 다운로드 없이).

서버 전문가를 영업해 데이터센터를 안정적으로 구축함.

 

'헬프데스크'를 넘어 IT 전반으로 사업 확장.

(HR, 마케팅 분야 등)

 

고객 재사용률은 98%.

(구독료가 어마어마)

'플랫폼' 기업을 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