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구의경제연구소] 국가만 모르는 해외여행객이 늘어난 이유
2025. 1. 26. 10:41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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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5성급 호텔을 즐기려면 스탠다르로 해도 50만 원으로 넘어감.
외국 가면 40만 원 정도만 돼도 3룸, 풀빌라, 조식까지 가능.
해외로 나가면 호텔, 음식 가격이 저렴해지니까 오래 있을수록 가성비가 좋아짐.
'임시 공휴일 = 내수진작'으로 바로 연결되지는 않음.
내수를 살리려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함.
(앞으로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
제주도로 가야 할 여행객들이 해외로 가버림.
경제가 어려운데도 해외여행객들이 줄지가 않고 있음.
상황이 더 좋아졌을 때 여행을 더 갈 것임.
(가성비 인식 : 국내 여행 < 해외여행)
국내에서는 대출 이자가 늘어나고 장사가 안되고 성과급이 줄어들어도 해외에서 쓰는 돈은 늘어남.
은행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
돈이 없어서 안 가는 것이 아니라 국내 여행 수요가 넘어가는 것.
설 연휴가 길어지면 조업일수가 줄어들어 생산성이 줄어듦.
(소비 심리 위축)
민생 지원금을 주는 지자체도 생겨나고 있음.
못 주는 지자체는 눈치를 보면서 돈을 줘야 하고 정기적으로 줘야 하게 됨.
(재정이 안 좋은데도, 다른 곳에도 구멍이 생김)
일자리를 늘리거나 기업을 유치하든가.
단기적인 재정 투하 > 장기적 = 경쟁력 약화.
지금 현실 불만, 해방/탈출감 = 해외여행.
(여행 가는 것 = 단기적인 희망)
희망이 꺼져가는 나라를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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