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TV] 쓰레기가 늘면 실적이 올라가는 이상한 회사 WM 이야기

2025. 1. 22. 13:39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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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te Managemnt = 미국의 쓰레기 처리 회사.

쓰레기 업체의 시총이 AI 반도체 강자와 비슷한 규모.

'영업이익률'이 높아서 피터린치도 사랑한 기업.

쓰레기를 빛나는 황금으로 바꾼 거대한 쓰레기 제국의 비밀.

 

창업자는 물려받은 동네 장사에서 대규모 사업으로 키우려고 했음.

미국 전역에 있는 쓰레기 수거 업체들을 인수하기 시작.

(생산성 + 효율성 = 규모의 경제)

이 기업은 지역 정부가 못하는 것을 대신해주면서 돈을 버는 것.

공격적으로 '소규모 회사'와 '매립지'를 모아가져 가장 큰 쓰레기 처리 회사가 되는데 성공.

 

쓰레기로 돈을 어떻게 벌었을까?

1. 미국의 쓰레기양은 상상을 초월(쓰레기=돈)

2. (새로운 수익 모델) 에너지 생산기업.

쓰레기 처리에서 생긴 매탄가스를 재생에너지로 만들어버림.

(수익성은 없지만 정부의 세금 공제 + 보조금)

3. AI(+딥러닝, 세밀한 식별)를 활용한 재활용.

수거 단계에서부터 카메라센서1차 식별을 하고

처리장의 컨베이어 벨트에서 광학 센서 2차 식별.

분당 900~1,000개의 아이템을 분류해버림.

(VS 사람은 50~80개)

 

경기 불황에도 상관없음.

(불황 때도 쓰레기는 버려야하니)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쓰레기도 황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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