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위키] 천 원짜리 상품으로 3조를 파는 방법 (다이소 편)

2025. 1. 22. 13:22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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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 한국 스타벅스.

(매출액, 영업이익)

 

다이소의 사업분야 : 화장품) & 의류 영역 (보급형).

천원샵이 이제는 대기업과 경쟁.

천원을 경영하는 저가의 경제.

 

1997년 다이소1호점의 가격과 지금의 가격이 동일.

어떻게 가격을 낮출 수 있을까?

간단함 : 제품을 가격에 맞추기!

일반적으로는 제품원가 + 유통비용 + 판매 수수료 = 소비자가격임.

다이소의 핵심은? 균일가 정책(가격을 고정).

 

다이소 제품이 훨씬 저렴한 이유.

1. 용기(고급용이 아닌 일회성)/용량.

2. 화장품 성분.

(핵심성분은 동일하지만 배합을 달리 - 기능에는 차이 X)

3. 극한의 비용절감.

홍보를 안하고 판매 장려금(제조사 → 유통사)을 안 받고 납품가를 낮춤.

 

옷은 시즌이 끝나면 안 팔리기 때문에

생산원가 + 적정 마진율 + 알파가 붙음.

(시간이 갈수록 가격을 낮춤)

다이소에서는 할인이나 프로모션이 없어서 애초에 가격이 낮게 설정.

(재고와 폐기의 걱정이 없도록 유행 안타는 의류 구성으로)

 

규모의 경제.

가격만 고려하다가 매출액이 성장하니 공급업체와의 협상력이 생김.

구매량도 규모만큼 커지다보니까 제조업채와 생산 공정을 조정해서

비용을 줄이는 것까지 가능해짐.

 

저렴한 가격시대를 불문하고 어디서나 통하는 확실한 전략.

(그러다보니 SNS을 통해 자연스럽게 홍보가 됨)

 

다이소의 경쟁자올리브영유니클로? =X 근본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다름.

박리다매를 해야해서 한계는 있음.

(소품종 대량판매)

취급하는 카테고리를 넓혀서 가짓수를 늘리는 전략.

테무와 다르게 다이소에서는 '꽝'은 없음.

마진 최소화 + 규모 최대화.

 

믿고보는 가격표 믿고 사는 갓성비.

그런데 성장이 정체되면 비용을 줄이는 것으로만 가격을 낮게 유지할 수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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