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코리아마켓] 패션 사업을 이렇게도 할 수 있다니? 브랜드·공장 없이 매출 2조원 대박 터뜨리다

포브스에 따르면 재산이 2조 원.

한국 전체 부호순위 20위.

(바로 위가 SK그룹 최태원 회장)

 

F&F? 브랜드도 공장 자체가 없음.

MLB, 디스커버리 등으로 패션 사업을 영휘.

(라이선스 계약)

패션에서 브랜드 라이선스는 패션 브랜드인데 다른 지역에 팔거나 품목 확장임.

ex) 이랜드의 뉴발란스, 코웰 패션이 아디다스 등 속옷 브랜드로.

그런데 MLB, 디스커버리는 패션 브랜드가 아님.

(브랜드 재해석)

생산을 일절 하지도 않음.

나이키, 룰루레몬, 파타고니아도 외주에 맡김.

(디자인, 기획, 광고 등만 진행)

강력한 자기 브랜드가 있을 때 가능한 일.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30%.

(나이키는 14.2%, 나이키의 2배)

 

시슬리, 레노마, 엘르 스포츠 라이선스로 대박을 터트림.

(금손으로 인정받음)

1997년 외환위기 때 MLB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음.

(당시 박찬호 선수는 영웅이었음)

아시아에서 MLB를 알릴 기회로 여긴 미국 사무국.

 

'디스커버리'가 내놓은 전략.

고성능(거위털, 필파워 700, 800 등) 옷이고 뭐고 편하게 입는 옷.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모델로 공유를 기용했는데 도깨비가 기용.

2017년 롱패딩 열풍.

2022년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매출 순위.

디스커버리 > 내셔널지오그래픽 > K2 > 블랙야크 > 네파 등등.

 

그런데 두 브랜드 모두 성숙기에 접어들음.

 

2019년 중국 MLB 시작, 대박.

(미국 브랜드로 인식해서 먹힘)

 

'디스커버리'는 영역 확장이 안되어 품목을 확장.

 

세계 골프 3대 브랜드 테일러 메이드 사모펀드와 함께 매수.

(골프채에 대부분 매출, 의류로 확장 가능성)

 

'패션 아이템'으로 승화하는 '스토리 텔러'

'서양의 브랜드를 동양으로 재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