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코리아마켓] 룰루레몬·파타고니아·노스페이스 옷은 이 회사가 만든다?

2025. 1. 20. 20:5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노스페이스, 파타고니아, 룰루레몬, 랄프로렌 폴로의 공통점?

바로 한국 회사가 만드는 것.

영원무역.

(애플, 엔비디아, 퀄컴의 반도체를 만들어주는 TSMC)

 

영원 무역은 처음에는 의류 OEM 사업을 시작.

(디자인한 옷을 만들어주는 의류 하청)

성장 기반 2가지 중 하나 해외 생산.

1980년 최초 해외 투자 의류공장 오픈.

수출 할당제가 있어서 쿼터를 받지 못하면 수출이 어려웠었음.

그래서 해외 생산을 시작.

1980년 1인당 국민소득은 2천달러가 되지 않음.

(당시에만 해도 한국에 공장 짓는 게 이득이었음)

방글라데시가 첫번째.

방글라데시의 수출 중 무려 25%를 담당하는 영원 무역.

 

바이어 : 노스페이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상징 하프돔의 북벽을 의미.

서로 윈윈하는 계기가 된 두 기업.

한때는 80%를 담당(지금은 10%)

1977년 노스페이스 한국 판권을 확보.

 

코로나.

레깅스 같은 요가복이 팔림(편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석복)

룰루레몬 매출이 급증.

영업이익 증가율 > 매출 증가율 = 비싸게 팔아먹었다!

 

자전거.

스위스 자전거 업체의 지분을 획득.

2020년 코로나가 터진 뒤 반전에 성공.

유럽을 중심으로 자전거와 용품 판매가 급증.

 

코로나 특수가 끝나고 재고가 쌓이고 있음(+경기 침체).

주가가 부진한 이유 : 승계 작업.

 

섬유 산업은 197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한국을 먹여살린 산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