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19. 15:14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세계에서 가장 큰 카드 회사는? 비자.
그런데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회사는? 아멕스.
비자는 42억장 > 아멕스는 1억 4천만장.
아멕스 사용자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쓴다!
(비자 대비 2배)
아멕스 = 부자의 카드.
(센츄리온 카드 = 부자의 상징)
가입비, 연회비, 연간최소사용금액, 은행예치 평균 잔액 등등.
아멕스는 미국 내 특송업체였음.
(서부 개척 시대)
은행이 주고객이 되면서 증서를 배송, 수익성이 컸음.
(운송회사에서 금융회사가 되어버린 아멕스)
지점들이 전세계에 퍼져있었는데 송금사업과 여행자수표 사업을 개시.
(+여행 사업)
'신용카드 사업'은 '부가 사업'이었음.
여행, 관광이 주사업이었던 아멕스는 '호텔'과 '레스토랑'과
같은 고급서비스를 현금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를 냄.
(고객관리를 까다롭게하면서 명성이 올라감)
부자는 할부가 필요없음.
1950~60년대 여행과 관광은 부자와 기업들의 전유물이었음.
(현금 다발 대신 카드로)
보통 카드사는 은행이나 다른 금융기관을 끼고 카드를 발급.
그런데 아멕스는 직접 '발급'과 '중개'를 함.
(연회비를 자기들이 다 먹음)
아멕스는 부자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많은 혜택'을 줌.
1. 글로벌 라운지 서비스.
2. 프리미엄 호텔 혜택.
3. 렌트카 할인.
4. 면세점 할인.
5. 스파 서비스.
2022년만에해도 아멕스 수익의 50% 이상을 '고객서비스'와 '보상'에 씀.
(+컨시어지 서비스(예약, 문의 해결))
예약 우선권까지 부여할 정도.
공항 라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구적인 카드사 중 하나.
아멕스는 혜택이 압도적인 돈을 썼는데 이익은 적었음.
그런데 '할부'와 '리볼빙' 등으로 얻을 수 있는 '금융 수익'도 없었음.
그런데 지금은 위기? 많은 카드사들이 소수 부자들을 위한 비슷한 카드를 출시.
(미국카드 회사들의 무분별한 이자율 인상과 연체료 부과 제한 → 부자들을 고객으로)
ex)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
그런데 부자는 고령층이어서 밀레니얼과 GenZ로부터 천천히 괴리가 시작.
경쟁 카드 부상 + 부유층 고객 이탈 + 젊은 세대 유입 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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