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16. 10:46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카페 알바생 시절 두명의 단골 손님이 있었는데
매일 랩탑을 들고와서 여유있게 커피를 마시는 모습,
그들의 이상에 앤드류는 부러움을 느꼈음.
그리고 물어보았음.
'여유로운 삶을 살고 계신데 일은 안하시나요?'
'저는 웹디자인 일을 하고 있어요! 동네 장사하시는 분들을
찾아가서 웹사이트를 만들어 드리는 일을 하죠!'
'랩탑으로 하는 작업이 저희 일입니다!'
그리고 곧장 웹디자인 책을 샀고 직접 고객들을 만나며 웹사이트를 팔기 시작,
첫 고객에게 무려 500달러라는 돈을 받게됨.
그리고 곧바로 'Metalap'이라는 회사를 차렸고 사업은 갈수록 성장함.
동네에서 고객을 찾기를 넘어 어느새 애플, 구글, 디즈니, 월마트 등
엄청난 기업들이 찾는 분야의 최고가 되어가고 있었음.
그런데 웹디자인 사업은 수요가 너무 많이 몰려서 사람들이 못 버티며 망하거나
수요가 없어서 망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번 돈으로 다른 사업들을 시작.
그리고 몇년을 쉬지 않고 달리니 '번아웃'에 빠져버림.
그러다 워런 버핏이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 보았고
힘들게 돈을 벌지 않은 것을 보고 버핏의 일대기 책을 사서 그를 공부하기 시작,
가장 쉽게 부를 얻는 방법을 터득하였음.
'워런 버핏은 수많은 사업을 하지만 서재에서 6~7시간씩 책만 읽으며 중요한 결정만 내리더군요.'
그게 가능한 이유는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사업을 구매한 뒤 더 크게 이뤄본 사람에게 경영을 맡겼기 때문임.
(CEO 고용)
버핏처럼 시작을 하니 그의 삶에는 '엄청난 여유'가 찾아왔음.
그리고 찰리 멍거의 'Inversion Thinking'을 따랐음.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원하지 않는 것을 찾는 것을 더 쉬워함.
그리고 'Anti-Goal List'를 만들었음.
(그리고 그 일은 적임자를 고용해서 위임)
그리고 멍거는 기업들을 소개하는 '배런스'라는 잡지를 구독했고
단 1개의 기업만을 투자해서 100배의 수익을 냄.
'무언가를 빨리 찾으려는 것보다 '인내'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
동경하는 사람이 생겼고 그 사람의 발자취를 따랐을 뿐.
(비교의 대상이 아닌 동경의 대상)
그 배움을 바로 실행에 옮기는 추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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