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상속 없이 나 혼자 돈 벌어야 할 때 해결법

2025. 1. 16. 09:34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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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 살던 63억짜리 이태원 집, 7세 어린이가 현금으로 샀다!'

상속을 받아야 부자가 될까?

맨땅에서 부자가 되는 비결 : 이기는 싸움을 해라!

흙수저 = '자본'을 타고나지 못한 사람.

자본을 기준으로 하면 불리한 상황으로 스타트를 함.

(게임의 규칙이 자본으로 결정되면)

자본이 아닌 유리한 상황에서 시작할 수 있는 게임을 해야 함.

 

1. 운동장을 옮겨라!

(지식, 전문성 기반 콘텐츠로 승부)

부동산 개발 사업, 설비 사업은 초기 자본이 막대하게 투입되어

돈을 얼마나 투입하느냐에 따라 경쟁력(가격 등) 차이가 나버림.

이런 싸움에 굳이 들어갈 필요가 없음.

'지식/전문성'(돈보다 지식이 우선(성과 도출)되는 곳) - 지식기반산업.

과거에는 그것을 증명(검증)하는 것이 '학벌', '자격증'이었으나 지금은 'SNS".

ex) 게리 바이너척의 부모님은 와이너리를 운영했는데 자본이 풍부하지 못해서

(경쟁 업체에 비해) 포도 품종 개량, 생산으로는 승부를 볼 수 없어서 '유튜브(SNS)'를 시작.

 

2. 수요부터 검증해라!

(미리 검증하고 검증된 시장으로 들어가야 함, 확신이 생겼을 때 투자를 늘려야 함)

흙수저 들은 실패할 여유가 없음.

금수저들은 인맥, 자본으로 안정적으로 시작이 가능.

ex) 미라클 모닝의 할 엘로드는 처음에 지인들에게 무료로 컨설팅을 해줌.

확신을 얻고 나서 브랜드를 만들어나감.

<< 린 스타트업 > >, MVP(최저 기능 제품을 테스트 후 풀 시.

(얼마든지 수요부터 검증할 수 있는 시대 - ex) 크라우드 펀딩)

 

3. 경쟁자 외주화.

(대규모 자본이 만든 결과물에 활용)

금수저들, 대기업들을 욕하는 것이 아니라 외주업체라고 생각.

대기업들은 시장조사에 많은 비용, 인력을 투자함.

그리고 가능성을 보이면 시장 파이를 늘려버림.

(= 대기업이 홍보하는 곳은 검증(수요)된 곳)

대기업이 들어갔다고 들어가면 안 된다가 아님.

(특색을 주든지 다른 차별화로 접근)

ex) 대형 커피점(수요 검증) 근처 로컬 카페(특색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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