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까남] 손주은 회장의 하위권 여학생을 돌려세운 충격 요법

2024. 12. 31. 20:41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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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창업자 손주은.

돈이 없어서 1987년 대학교 4학년 때 과외를 시작.

학생의 집이 강남 50평짜리 아파트였고 

아버지는 의사, 어머니는 이대(당시 스카이급) 총동창 회장.

그런데 그 아들의 공부는 하위권임.

(딸은 부모님과 비교가되서 안 좋은 상태였음)

 

손주은은 여기서 히든 카드를 꺼냄.

'너는 이대로 살면 술집 여자보다도 못한 인생을 살게 될 거다!'

어차피 이런 상태면 하위권 대학이나 유학을 갈 것이고

능력은 쥐뿔도 없는데 괜찮은 집안에 시집을 보내려고 할 것.

그렇게 되면 돈을 많이 들고 결혼해야하는데

외모가 뛰어나는 것도 아니고 능력도 없는데 팔려가는 것과 같다!

(술집 여자는 돈을 받지 싸들고 가진 않는다!)

 

그런데 솔직한 '충격 요법'이 통했고 오히려 신뢰가 두터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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