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2023년 신혼부부(혼인신고 5년 이내) 통계 결과

2024. 12. 31. 11:04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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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있는 집이 52.5%.

초혼 신혼부부의 평균연봉 7,265만원.

(맞벌이 8,792만원, 외벌이 5,369만원)

신혼부부 중 연봉 1억(소득 높은 남녀) 이상 비율 : 20.7%

유주택 8,061만원, 무주맥 6,715만원.

유주택 가구는 2억정도 대출 보유.

(소득제한 DSR로 쉽게 대출을 받지 못함)

 

1년차도 70%는 아파트에서 거주(증가 추세).

 

집이 해결되어야 아이를 낳을 수 있다?

집을 소유해도 안 낳는 경우가 41.7%.

'애를 꼭 낳아야하나요?' 청년층 마인드가 많이 바뀜.

결혼에서 '경제력'이 점차 중시되고 있음.

(소득과 결혼의 유의미한 상관관계)

연봉이 높은 맞벌이 부부 위주로 결혼.

(아파트 아닌 곳에서 시작할 수 없다!)

 

요즘 결혼 트렌드 : 하나 낳아서 많이 지원하자!

 

돈이 없으면 결혼하기 힘든 나라 동의률 89.6%.

자녀에게 지원 못한다면 안 낳는 게 낫다 54.5%.

남의 눈치, 체면 문화 : 결혼식 자체도 부담.

'결혼식 올리고 나니 1년 번 돈, 30분 만에 다 썼다!'

식대, 스드메, 청첩장 모임비, 웨딩 대관료, 본식 드레스 대여, 웨딩 헬퍼비,

스튜디오 원본 파일 구매, 촬영용 헤어, 결혼식 DVD, 축가 공연비, 웨딩드레스 투어,

플래너 동행비, 청첩장 제작, 기타(혼주 한복 메이크업 대여 등)

두 사람이 결혼했는데 자산이 오히려 줄어들어버림.

 

빌라에서 시작해도 이상하지 않은 문화가 필요.

아파트에서 신혼집 시작하면 큰 손해를 보는 느낌을 줘야함.

 

'조금 더 갖추고 시작하고 싶어요!' 문화만 사라져도 결혼함.

(결혼해서 같이 만들어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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