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전기차 시대의 승자는? (f. 컴퓨터 시대의 승자, 스마트폰 시대의 승자)

컴퓨터 시대의 승자 : Dell도 IBM도 아닌 컴퓨터를

1대도 만들지 않았던 마이크로소프트 빌게이츠.

타임즈 : 기계 안의 마법.

스마트폰 시대의 승자 : 스티브 잡스의 애플.

애플은 본인들이 만들지 않음.

아이폰의 최대 생산자 : 대만의 폭스콘(70%를 생산)

(매출이 삼성전자 수준의 대기업으로 성장)

폭스콘의 넥스트는? 엄청난 규모의 제조업이라 사업 다각화가 힘들다는 단점.

전기차 시대의 승자? 바퀴 달린 스마트폰을 만드는 기업?

(전기차 = 큰 아이폰?)

불과 3% 마진율로 제조를 해줌.

(비용절감, 대량생산의 화신)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

반도체는 TSMC에서 만들어주고 스마트폰은 폭스콘,

전기차도?

'완성차 업체들의 제조비용을 줄여주고 더 오래가는 관계를 만들고 싶다!'

돈도 없는데 EV 시설을 새로 지어야하는 자동차 기업들.

(생산 지옥)

전문가들은 기존 완성차 업체가 EV 제조를 아웃소싱하면

조건에 따라 최소 10%에서 최대 30%까지 생산 원가를 줄일 수 있다고 말함.

(잉여현금흐름에 멀티플을 적용하면 시총이 2~4배가 됨)

'폭스콘이 전세계 스마트폰의 40%를 생산하는 것처럼

EV도 40% 이상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자동차 시총 순위.

테슬라, 도요타, BYD, 페라리, 벤츠, GM, 일본3사.

 

폭스콘 CEO : 기존의 완성차는 예전처럼 제조업으로

돈을 벌 수 없으며 앞으로는 '마케팅'과 '서비스'에 주력해야한다!

(소프트웨어, AI)

'전기차 시장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투자'와 '지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위탁 생산 모델은 매력적인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