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3. 13:17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개천용의 2가지 종류.
1. 성공한 사업가.
2. 엘리트(정치인, 교수, 고위관료, 판검사 등)
실제로 지금 시대에도 자수성가로 성공한 사업가가 엄청 많음.
현재 시대에 유니콘 기업을 키워낸 배민, 마켓컬리, 토스, 쏘카, 야놀자, 두나무 대표 등
유니콘 기업(시가총액 1조)이 한국에서만 몇십개임.
(그 밑단은 엄청나게 많다는 소리임)
소프트웨어나 플랫폼 기반 말고도 젊은 사람들이 SNS나 마케팅을
잘해서 사업에 성공하는 사례도 많음.
(이렇게해도 월 순수익 3~5천만원씩 뚝딱 떨어짐)
지금은 인터넷 혁명이 일어난지 거의 40년이 지나서
젊은 부자들이 예전 시대에 비해 훨씬 많아짐.
예전에는 엘리트가 되면 혼테크를 많이 했는데 지금은 선호하지 않음.
예전 개천용들은 가난 속에서 공부한 레알 악바리 그 자체였음.
그러니까 '돈'이 너무나 소중한 가치임.
(돈 = 생존)
요즘 엘리트들은 과거보다 배가 부르기 때문에 외모도 보고
이혼도 안해야하니까 성격도 보는 경향이 훨씬 커짐.
(그래서 개천용이 줄어들고 있음)
사실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내가 중간 이상이냐 이하이냐임.
체감상 중간 이하면 개천으로 느낄 것임.
그러면 5,000만 인구 중에 2,500만명이 개천인데
그 중에서 상위 1%는 보통 엄청나게 성공을 함.
월급쟁이들도 상위 1%에 들면 평균 연봉 2억 7천임.
(커트라인은 1억 5천)
'사업' 단위로 들어가면 상위 1%면 그 연봉의 3~5배도 가능.
개천 출신이어도 우리나라 수십만명은 꽤나 큰 성공을 함.
그런데 개천용이 없다고 믿고있는 이유는?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어서.
개천용이 되려면 먼저 개천에서 벗어나야함.
중요한 것은 시기, 질투하는 사람은 빠르게 손절하고
부러워하면서 높이 평가하는 친구들만 만나서
노하우도 전수해주고 대가로 존중과 애정을 받으면 됨.
처음에 상위 30~40%만 찍어서 개천만 탈출해도 인정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많아지니까 자신감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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