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건물주 강호동] 망하는 자영업자 5,000명 만나봤습니다 (권프로 l 부자들의 은밀한 술토크)

2024. 12. 23. 12:0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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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점포 점주(매장 5~6개)들도 알아서 문을 닫고 있음.

'고정비'가 너무 나가기 때문임. 

요즘 돈 번다고하면 뻥쟁이가 되어버릴 정도임.

(2025년도에도 좋지는 않을 예정)

 

어쩔 수 없이 1인 창업을 하고 바닥 권리금도 허공에 있는 돈임.

(크게 하는 사람이 없음)

 

실물 경제는 코로나 때보다 더 안 좋은 상황임.

성장, 성공(확장)이 아니라 '생존'에 집중.

 

 우리나라는 자영업 비율이 높아서 경쟁이 치열함.

 

마케팅도 배우고 메뉴 새로 개발하면 요즘은 되었는데

지금은 마케팅 스태그플레이션으로 해도 표시가 안 나버림.

우리나라 60%가 대출을 받아서 자영업을 하는데 돈 벌기 시작하면 '트렌드'가 끝나버림.

 

몸집이 커지면 커질수록 프랜차이즈 본사도 변해버림.

(많이 버는 점주가 있으면 물류 단가 조정 등)

 

우리나라에서는 진짜 프랜차이즈를 잘 골라야 함.

F&B 말고 다른 곳을 볼 수도 있음.

 

치킨집도 너무 많아서 이익률이 10%밖에 되지 않음.

지금은 창업을 안 하고 택시를 하는 경우가 더 많음.

(면허값이 8천만 원에서 1억 2천만 원까지 뛰어버림, 세종은 2억)

식당, 편의점, 카페?

편의점도 상위 1%만 돈을 벌 수 있음.

 

자영업자가 안 좋은데 왜 뛰어들까? 아무나 할 수 있어서.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으로는 돈을 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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