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구의경제연구소] 성공비법, '조조'가 '원소'를 이길 수 있었던 이유?

2024. 12. 22. 21:0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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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잔혹한 행동들이 정당화되는 시대 : 내전.

삼국지가 재밌다? = 피의 교훈.

 

제갈량은 왜 북벌을 했을까?

미래는 알 수 없으니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야 함.

제갈량 입장에서는 바로 기습이 아니라 외곽의 반란을 봉기시키고 포위 전략이었음.

강족을 봉기(연합군) 시켜서 끌고 들어가는데에서 마속이 맡은 임무를 제대로 못하고 실패함.

(강족 하고 싸우는 게 목적이 아니라 화합시켜서 연합군을 만드는 것이 목적)

군사적 재능이 아닌 '외교(행정)'.

위나라 군대가 오지 않을 것이다, 와도 버티면서 강족을 연합해야 하는데

위나라 군대가 준비되기 전에 오니까 깨져버린 것임.

 

전쟁하면 전술만 생각하는데 80%가 탄약 공급, 창고 위치, 탄약 수송 인력 배치 등.

 

유비와 장점은 '인맥'을 쓰면서도 '믿음(의리)'을 가지게 하는 '능력'이 있음.

(의리도 있으면서 아랫사람들에게 희망을 줌)

 

'조조'가 '원소'를 이길 수 있었던 이유?

 

조조는 반동탁연합부터 적은 자원으로 벤처로 살아왔음.

(관도대전 전까지)

원소는 가진 것 가지고 항상 적당히 적당히 살아왔음.

조조가 그렇게 살아온 것을 보았으니까 더더욱 '숫자'로 밀려고 했음.

좁은 공간에 숫자를 몰 수 없으니 넓어지게 됨.

(기동으로 뛸 공간을 열어줌)

10만 명 투입했다가 공간과 안 맞으면 큰일이 날 수 있음.

 

'자기 능력'을 주어진 환경에서 제대로 써야 함.

 

A 스타일로 해서 실패했다? 바보가 아니라 A 스타일에 

적성에 안 맞거나 연습이 안된 것임.

 

'지휘관'이 중요함.

상황에 따라 알맞은 부하에게 맡겨야 함.

처음부터 '간섭'할 부분과 '간섭' 안 할 부분의 분리가 있어야 함.

 

조조가 황제를 옹립한 이유? '인맥(인간관계)'을 흡수하기 위해서.

한꺼번에 무시하거나 제거하면 인간관계를 믿을 수가 없게 됨.

 

조조, 유비, 손권급은 보통급이 아님.

(밑바닥에서 올라온)

주원장도 밑바닥에서 올라왔다지만 삼국지만큼 치열하지 않음.

 

도전을 안 하고 주저앉은 사람이 너무 많음.

'난세'에서 '영웅'이 나옴.

99%가 안 좋아도 1%를 가지고 갈 때까지 가봐야 함.

(이것이 '전략'이고 '전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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