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 동네는 '이 4곳이' 정말 확실

규제로 인해서 똘똘한 1채로 몰린 경향이 있음.

KB 선도지구 50(비싼 대단지, 시총) : 전부다 서울 아파트.

ex) 고덕 그라시움, 은마 아파트, 반포 자이, 원베일리 등등.

 

신축의 희소가치는? '신축'에 살아보면 확실히 다름.

경기도 교통망 괜찮은 신축이냐 서울 구축이냐.

(경기도 1등 > 서울 외곽)

지금은 그런 고민을 많이 하지 않음.

'신축'도 '신축' 나름.

(+핵심지)

 

한강변 아파트의 희소가치는? 과거에는 부자들은 산자락 방배동에 살았음.

강남 개발 이전에는 성북동, 평창동(청와대, 종로업무지구 등)

2000년대 이후 한강변의 가치가 올라옴.

서초구 안에서 진짜 부촌은 산자락, 한강변 주공 아파트는 서민들이 살았음.

(그러다 패러다임이 변화함)

인프라 확충, 교통, 서울 고도 성장, 건설기술 등.

(과거에는 공원도 없었고 홍수가 나서 한강변을 기피했었음)

 

반포가 최고의 부촌 중 하나로 떠오른 이유는? 생활 인프라가 압도적임.

한강 공원 등 반포만의 가치가 있음(+대대적인 신축).

압구정이 대체할 수 없는 것들이 있음.

 

성수동은 서울숲 근처.

한남동은 특정 아파트 몇개.

청담동의 고급 빌라를 사는 분들은 청담동 산다고 하지 않음.

(PH129에 거주한다고 함)

청담동이 생각보다 안 비싼 아파트와 낙후된 빌라도 많음.

 

하이엔드 주택의 희소가치는? 고급 아파트의 기준은?

서울에서는 '나인원한남',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한남더힐'.

공간.

임대주택도 없고 대형평수 위주.

'고급 빌라'와 '고급 아파트'를 나눠서 봐야함.

고급 빌라는 공급이 가능하고 구축이 되면 인기가 없어짐.

 

고급 아파트의 기준은 30억.

(반포의 마지노선)

한단계 높이면 60~70억.

 

상업지에는 고급 주택의 한계가 있음.

빈땅, 정비사업이 아닌 곳은 별로 없음.

 

인프라(학군 등)은 잘 바뀌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