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왜곡된 부자의 삶을 따라하는 사람들, 실제 부자들과의 차이점

2024. 12. 16. 21:45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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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서 부자를 찾기가 힘듦.

드라마 속 부자들, 인스타 속 부자들.

이것이 진짜 부자들의 삶인가?

 

2030 서울 부자 보고서.

 

부자들은 돈이 많아도 스스로 부자라 생각 안함.

'일 그만둬도 연 3억은 벌어야 부자'

부자들도 진짜 부자들을 꾸뭄.

ex) 반포 아파트가 30억.

 

100억 이상 자산가중 자신이 부자라고 대답한 비율은 20%.

 

부자되면 멋집 집, 차, 여행을 간다?

부자들은 소비가 아닌 사회적 입지, 인맥 등을 중시함.

부자들은 부동산과 금융 자산이 대부분, 대출은 별로 없음.

ex) 부동사 42억, 실물/가장자산 3억, 임대보증금 4억, 대출 1.6억

자산에서 부채가 차지하는 비율이 10%.

초기에 대출 많이 받고 장기적인 자산가치 상승.

 

300명 응답자 중 자가 보율 비율 100%.

(상급지 내집마련은 욕망)

 

부자들은 어떤 소비를 할까?

소비이면서 투자를 동시에 하는 곳에 씀.

ex) 3~4억 짜리 그림은 턱턱 사도 7천원 커피값 아껴...

 

자산규모별 소비 성향 차이.

유행공감형, 자기표현현은 30% 미만 < 자기보상형, 가치소비형, 필수소비형.

소득, 자산 대비 여행, 소비 비중이 낮을 뿐.

 

우리가 아는 부자의 삶 VS 실제 부자들의 삶.

왜곡된 부자의 모습을 따라하는 사람들.

 

저축해봐야 무주택 < 명품에 꽂힌 주포세대.

(명품 큰손 MZ세대)

평균저축여력이 30%도 채 안되는 상황.

재정 목표가 없거나 당장 먹고 살 걱정인 사람이 30%.

 

서울 30평대 일반 구축 아파트를 사면 서울 상위 20%임.

(연봉 1억 7천)

 

한국 사람들의 '평범'의 기준이 너무 높음.

 

파노플리 효과 : 특정 상품을 사며 동일 상품 소비자로 예상되는 집단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현상.

 

100세 시대 노후는 어떻게 할 것인가?

30년동안 일한 돈으로 남은 30년동안 살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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