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 100억대 이상 부자가 알려주는 대한민국 중산층의 착각과 현실 (터보832)

세상은 원래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음.

그런데 공부만큼 결과가 바로 나오는 것도 없음.

(사회는 부조리함, 유전/환경)

 

그리고 핸들의 '방향'.

핸들을 우연히 잘 돌리고 페달을 열심히 돌리지 않아도 편하게 사는 사람도 있음.

 

선택의 방향이 '확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함.

 

'메타인지'도 중요.

 

[성공한 대표 동생 사례]

자수성가로 명문대로 감.

그리고 동기들과 같이 사법고시를 했는데 1차에서 3번이나 떨어지고 군대로 끌려감.

학벌 말고 없어서 작은 회사에 들어갔고 창업을 했고 4년 만에 500억에 엑시트.

 

'집념'과 '부에 대한 열망', '자기 분야에 대해 능력'이 있음.

(미련을 안 버리고 사법고시를 고집했으면 실패했을 듯)

 

어른이 되는 과정 =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것.

 

부자가 되기 위해서 꼭 해야 하는 것 1. 투자 2. 사업.

(근로 소득만으로는 어려움)

자본 시장에서 돈을 많이 번(투자) 사람 중에 사업하면 안 되는 유형도 있음.

 

본인의 자산이 다 사라진다면? '영업'을 할 것.

특출 난 분들이 있지만 몸뚱이+용기+공격적인 성향이 필요.

(파이가 큰 시장 ex) 빌딩)

 

학벌이 뭐가 중요하다? '확률'의 문제임.

정규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은 사람과 아닌 사람은 차이가 남(상식+교양).

 

부자에 대한 오해? 부자들 말은 100% 믿을 필요는 없음.

(시대의 흐름과 사람의 성향이 중요)

 

한국 중산층의 착각? 서울 중위 가구 순자산이 3억 초반.

(경기도도 3억 초반)

서울 평균은 6억 5천.

중간이 200만 가구.

OECD 기준 중산층은 중위 소득의 75~200% 임.

(여기 속한 사람은 서울 아파트를 살 수 없음)

한 달에 가구 기준 450만 원이면 중윗값임.

 

한국의 아파트 = 욕망이자, 인플레이션 헤지, 환금성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