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김사부TV] 비상계엄, 탄핵 그리고 대한민국 부동산은?

'정권 유지'가 급급한 상태에서 부동산 정책을 내기가 어려울 것.

정권이 바뀌면?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강력하게 규제를 할까?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음.

이전 정권이 권력 교체가 된 이유는 부동산 정책 실패임.

(이전 정권과 같은 정책을 한다면 '민심'을 잃을 것임)

그리고 더 규제를 강화할 것도 없음.

 

그 외의 다른 규제가 완화된 것은? 조정지역이 해제된 것.

(그런데 이것은 정량적으로 기준이 있음)

딱히 걱정할만한 어마어마한 일이 부동산 시장에서 벌어질 가능성은 낮음.

그러면 정권이 유지가 되어도 바뀌어도 별로 달라질 것은 없음.

확률이라는 것은 아주 낮은 확률도 벌어질 수 있음.

 

임대사업자는 대비를 해야 함.

아파트 임대 사업은 사라졌지만 종료가 되어서 자동해지가 되는 사람이면? 주의해야 함.

보유하지 말고 매각을 고려.

(주택의 숫자만큼은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음)

 

빌라와 오피스텔 보유자는 현금을 확보해두어야 함.

약자인 세입자 편을 들 가능성이 높음.

(전세금을 못 내는 상황에서 강력한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있음)

 

아무리 정권이 바뀌어도 공산국가가 될 일은 없음.

(무주택 포지션은 위험)

자본주의 기틀은 변할 가능성은 없음.

 

인간의 욕망 : 더 좋은 집, 더 좋은 지역.

(욕망은 바뀌지 않음)

시장에 반하는 정책이 나와도 역효과가 남.

 

지금 '공급'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음.

좋은 부동산에 대한 가치는 변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