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낌] 최근 전부 시니어 산업에 몰리는 이유?

2024. 12. 2. 13:46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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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몰락 증상은 자본의 고도 집중화이다!' - 마르크스.

베이비 부머 세대라고 표현되는 그들은 대부분 다 부자로 살고있음.

출산율은 떨어지고 노인 비율은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음.

노인은 우리와 함께 걸어가고 큰 시장이 될 수 있는 그런 존재임.

ex) 실버주택(=시니어 하우스, 시니어 하우징, 노인복지주택)

 

우리나라에서는 노인복지주택 공급률이 0.17%밖에 안됨.

 

그러면 여기에는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있을까?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아니라 '부자'들이 거주중임.

수입이 인근보다 170~300% 더 많음.

더 나은 자본 수입과 더 나은 경험을 가지고 많은 돈을 벌고 있었던 것.

요양원이 아니라 고급화, 럭셔리한 이미지로 갈 수 밖에 없음.

이들은 국내 여행 해외여행, 주택리폼, 금융(고정비로는 TOP), 의료순으로 돈을 쓰고 있었음.

 

금융회사가 노인복지주택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유언신탁과 증여에 대한 서비스.

ex) 신탁 : 소유권말고 월세만, 월세는 장학용도로만 등등.

노인들은 다양한 금융 상품을 매입 & 매도(+수수료 발생).

병원과의 연계로 양질의 의료 혜택(불안감 해소)

 

자연 녹지, 계획 관리 지역에서도 노인복지 주택을 건립할 수 있음.

(더 저렴한 토지대)

그 안 소프트웨어 산업도 가능.

ex) 학습지, 기저귀 등 타게팅 명확히한 신사업.

 

[노인복지주택 가격]

더 클래식 500 : 의무식과 같은 비용 포함 고정비 월 500.

마곡 VL 르웨스트(롯데호텔이 운영) : 고정비 월 1,000.

(다만 니즈가 다 충족되어있어서 거주 만족도는 높은 편)

뉴욕은 월 5,000~1억까지도.

역세권, 상호간 커뮤니티가 중요.

 

+ 정부의 실버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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