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한입] 파탄 나고 있는 일본 서민 경제

슈퍼 엔저 재연?

엔화가 싸니까 일본 여행도 많이 감.

반대로 생각하면 일본인들은 해외여행을 못 감.

일본으로 관광이 모이니 '물가 상승'이 옴.

도쿄 호텔 숙박료 평균 1.5배의 가격.

 

일반 쌀 파동.

(개당 수량 제한이 걸릴 정도, 관광객이 많이 와서?)

자국 농가를 위해서 쌀 수입에 관세율이 높음.

 

일본은 유명한 디플레이션 국가였는데 되려 비싸서 걱정하고 있음.

'라멘이 더 이상 서민 음식이 아니다!'

(심리적 마지노선을 넘김)

 

일본도 비슷한 것이 식료품의 수입 의존도가 높음.

(배달)

쌀이나 생선의 소비량은 줄어들고 고기, 밀가류 소비량이 늘어남.

에너지도 수입.

 

'유가'는 '상방'이나 '하방'이 작용하면서 '중간 가격' 형성.

 

가장 최근에 엔화 가치가 하락 = 정치적 리스크.

(자민당이 의석 과반 확보하는데 실패)

 

미국 경제가 안 좋을 알았는데 좋으니 상대적으로 엔화가 안 좋게 평가.

(미국이 금리를 급하게 필요가 없음)

 

세계가 불안정하면서 달러 수요 증가 = 달러 가격 상승.

 

일본은 임금이 잘 오르지 않는 나라로도 유명함.

(보수당에서 임금을 올린다는 정도)

 

물가가 올랐는데 임금이 낮으면 소비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데

일본은 내수가 굉장히 커서 GDP 절반 이상이 개인 소비에서 나옴.

 

그럼 수출은? 해외 공장에서 팔고 있어서 엔저 수출 효과가 크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