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몰랐던이야기] 빚까지 져가며 명품과 해외여행을 다니는 2030세대 과시적 소비
2024. 11. 13. 23:28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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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대의 과소비.
오마카세, 호캉스, 명품 등 부의 상징.
경제력이 없는 1020, 사회초년생 30대가 소비할 것은 아님.
그런데 SNS을 보면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임.
금수저일까? 젊은 나이에 성공했을까?
모건스탠리 : 1인당 우리나라 명품 소비액 42만 원(전세게 1위)
(미국, 중국보다 높은 수준)
명품 소비량 상승 시점 = 소비층이 바뀌면서부터.
(원래 4050세대였으나 2021년 상반기부터2030 세대가 앞지름)
경제적 안정을 획득한 후 누리는 게 아니라 사회초년생이 구매하는 아이템.
그런데 돈이 많아서가 아님.
(3년간 가계부채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계층이 2030 세대임)
빚 까지 내서 여행을 가고 명품을 산다고?
(지금은 청년 실업률도 높고 부모보다 못 사는 세대인데도?)
그 이유는?
1. 명품 구입이 나쁘다는 인식이 비교적 낮음.
2. 소셜미디어 확산과 그에 따른 과시 욕구.
(정체성을 알리려는 욕구, 상징(과시)적 소비)
3. 코로나 이후 보복 소비.
(우울해진 마음에 대한 보상 심리)
4. 저출산과 미혼, 비혼.
(재정적 의무가 적어 자유가 늘어남)
(부동산 폭등으로 부동산을 못 사니 현재를 즐기자 기조)
그런데 왜 문제가 될까?
포퓰리즘을 외치는 사람에게 투표.
어쩌면 다음 세대는 노인이 아닌 40~50세대를 부양해야 할 수도 있음.
사회 전체에 과소비를 하는 문화가 퍼지면 인플레이션이 유발(=화폐 가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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