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인사이드] 한국 스타벅스가 더 이상 예전 같지 않은 이유?

1999년 이화여대 앞에 1호점이 등장.

성공 요인은? 커피 문화를 국내에 전파.

브랜드가 큰 힘을 발휘.

2000년대 초중반 믹스 커피가 대세였음.

(카페 문화보단 다방 문화)

스타벅스는 단순한 커피가 아니라 미국의 문화를 소비하고 향유함.

(사치재의 의미가 강했음)

ex) 밥보다 비싸다!

커피 문화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 받아들이면서 성장이 가능.

 

2021년 싱가포르 투자청과 스타벅스의 본사 지분을 인수.

(17.5% 신세계, 35.5% 싱가포르 투자청)

1999년 미국이 한국에 투자한 금액이 100억, 매각 대금이 1조 3천억.

(연간 1천억의 로열티를 가져감, 배당금만 없을뿐)

 

스타벅스가 점점 많아지면서 '프리미엄' 이미지가 사라짐.

 

2010년대 후반부터 '저가 커피 전문점'의 등장.

(스타벅스의 메리트가 사라짐)

+ 우리의 기준점이 높아져서 맛이 없다고 느껴졌을 수도 있음.

 

그런데 스타벅스는 현재 역대 매출을 찍고 있음.

(밖에서는 위기라히지만 실제로 잘나가는 것)

소비자들이 외면했다면 매출이 꺾였어야함.

 

진동벨, 키오스크 도입?

(고객과의 대면이 중요?)

인건비를 줄이고 회전율을 높여야함.

(신세계에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