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한입] 한껏 우아해진 술자리

2024. 11. 2. 15:11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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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율은 2016년 이후 떨어지고 있음.

코로나 때 꺼졌다가 회복됨.

작년부터는 거리두기가 풀렸는데 주류업계 분위기가 밝지 않음.

회복이 될 줄 알았던 주류 출고량이 오히려 감소.

(덜 만들고 덜 팜)

수입하는 맥주의 양 자체가 줄어듦.

맥주의 수입량이 줄어든 와중에 일본산 맥주만 수입액이 올라감.

아사이 슈퍼드라이는 품귀현상까지 있었음.

(노재팬도 식고 정권도 바뀌고 회복)

 

우리가 제일 많이 먹는 것이 '소주'랑 '맥주'이고 주력 제품들이 안 팔리고 있음.

('음주율'도 하락세지만 소주, 맥주를 안마시고 있음)

주가에도 반영 - 하락.

출고되는 양 자체는 줄었지만 액수는 높아짐(역대 최대).

이유는 역시 가격을 올렸기 때문임.

 

술 줄이는 2030.

음주율이 가장 높은 연령층은 20대, 30대임.

국가 전체 음주율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큼.

(2030 음주율이 감소)

 

술 늘리는 여성들.

과거에는 남자가 많이 먹었었는데 여성들의 음주율이 증가해왔음.

남자는 줄고 여자는 늘면서 접선하려고 함.

20대는 남녀가 똑같아짐.

술에 대한 지식이 많은 매니아층이 여성에서 높아짐.

(+과음을 하는 여성들이 늘어남)

남자는 4050, 여자는 2030에서 음주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보도자료.

 

2030 남자는 덜 먹고 여성은 더 먹으려고 하고.

주류 문화 자체가 변화고 있고 소비문화 트렌드가 달라짐.

(먹고죽자 대신에 적당히 먹자!, 조절하는 사람이 더 멋있다고 함)

 

선진국으로 가는 과정에서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

(권위적인 사회에서 수평적인 사회로 이동 - 악폐습이 사라짐)

 

마시고 싶은 사람만 마시는 느낌이고 강권하지 않음.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서 시장의 공급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음.

(소주의 도수가 낮아지고 있음)

 

'취하자' 대신에 '맛'을 '음미'하자는 문화로 변화.

소주업계도 도수는 줄이고 맛에 신경을 쓰는중임.

소품종 대량 생산의 시대가 줄어들고 다품종 소량 생산의 시대가 옴.

 

'혼술 문화'로 편의점에서 마트에서 사다 마시는 문화로 바뀜.

(외식업에서 유통업으로 이동)

 

주류 시장도 코로나 때 프리미엄 시장이 성장함.

(위스키 같은 경우 프리밍머도 붙었음)

 

와인도 하락세.

고가의 위스키도 지금은 할인을 하는중.

저가 위스키 = 하이볼용.

 

숙취해소제 시장도 성장을 많이함.

 

주세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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