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5. 14:43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지속적인 물가 상승 = 화폐가치 하락.
한국은 선진국과 비교해서 많이 오른 편도 아님.
(한 번도 OECD 평균 물가상승률보다 높은 적이 없었음)
미국은 남북전쟁 때 '불환지폐'를 마구 발행.
(금과 같은 물질과 연계되지 않고 신용에 의해 유통되는 지폐)
당시 전비 조달 방법으로 조세 징수, 공채 모집을 할 수 없었으므로
불환지폐를 남발하여 충당.
(통화가 수요량과 관계없이 팽창함)
수입은 똑같은데 화폐 가치가 하락하면 월급이 작아지는 것임.
그런데 임금과 물가가 동시에 오르면 인플레이션이 더 심해짐.
인플레이션으로 기업들은 투자를 미루게 됨.
통화의 교환 가치가 하락하여 수입 비용, 정부 비용과 채무가 증가.
인플레이션은 왜 일어날까?
급격하게 시작된 시기는 2022년.
1. 비용 견인(재화나 서비스 비용 상승, 최종 구매 재화의 가격이 상승)
ex) 원자재나 임금 상승으로 물가 상승.
2. 수요 견인(수요가 공급 능력을 초과).
진짜 장기적 원인은? 통화량 증가.
'인플레이션은 생산량보다 통화량이 더 빠르게 증가할 때만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언제 어디서나 화폐적 현상이다!'
총수요에 해당하는 정부 지출, 가계 소비, 기업 투자는 끝없이 오를 수 없음.
(전 세계적인 호화일 때나 가능)
아울러 총공급이 계속 감소할 수도 없음.
경기 부양을 위해 양적완화를 시행하면 수요가 증가하고 투자가 활발해짐.
(중앙은행에서 화폐 밣행)
1930년대 대공황.
1970~80년대 석유파동.
1990년대 닷컴버블.
2008년 금융위기.
항상 통화량의 과도한 증가 시기는 있었음.
'인플레이션은 입법 없는 과세다!'
정부는 조세+국채를 하고도 부족하면? 화폐 발행을 함.
(저항도 적음)
금리 인하 + 무제한 양적완화.
부동산과 주식, 코인.
자산을 가지고 있으면 돈을 벌었음.
(뿌린 돈이 자산으로 갔기 때문임, 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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