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변잡] 인공지능 시대, 살아남는 직업과 그렇지 못한 직업

오마카세나 콘셉트가 뚜렷한 카페 등 

새롭게 떠오르는 문화들의 공통점은?

무언가 우리 인간이 어떤 상상으로 가치를 만들어서 의미를 부여하고

부가가치로 이어지고 있는 것들임.

스토리(이야기).

인공지능의 개발로 인한 인간의 일자리 이슈.

(기술에 대한 놀라움보다 일자리 걱정을 먼저함)

 

기계와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을 대체하는 시대에

생각해봐야 할 문제.

 

기계 또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가치를 줘야 함.

오마카세가 적당한 예시.

차이점은? 이야기.

로봇이 만들면 더 효율적으로 빨리 만들 수 있지만

그 사람 앞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것에 '가치'를 둠.

경험.

 

의미를 부여하기로 하면 그 직업은 살아남고

신경을 덜 쓰고 기계가 만들어도 괜찮다면 그 직업은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