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이 증상이 보인다면 당장 하던 일 멈추세요

잘못된 결정을 내리기 전 나오는 증상.

1. 흑백논리.

'이거 아니면 안 돼!'(급해짐)

'이 사업 무조건 수익 보장이야!'

(판매자들이 이성적 판단을 막으려는 수단일 뿐)

사업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욕구'에서 비롯됨.

(욕구가 존재하는 한 사회의 기회는 존재)

= 지금 아니어도 기회는 있다!

 

'사난 한 사람들은 전체적 상황을 보는 능력이 약하고 흥분한다'

'세상은 회색이다!' - 세이노의 가르침.

 

대박을 추구하는 심리 = 조급함(이것 아니면 안 돼!)

'금전적 성공은 생존이다!, 오랫동안 살아남아야 한다!' - 돈의 심리학.

몇 배 대박을 하려다가 생존하지 못하게 되면 아무 의미가 없음.

상싱적으로 그 확률이 나에게 떨어질 확률이 얼마나 될까?

(항상 노력하는 사람들이 잡을 수 있음)

 

2. 뉴노멀.

코스피 3,000이 뉴노멀이다? 5,000의 시대로 간다?

코로나 저금리가 기본값이다?

인간은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 충격적인 상황일 때

일련의 사고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수정해 나감.

회피, 부정 → 가능성 → 절망 → 수용 → 합리화.

(자아를 다치지 않게 방어기제 발동)

'스스로 객관적이라는 사람은 스스로를 기만하는 것이다!' - 불변의 법칙.

스스로를 객관적이다라고 말하는 사람 1. 바보 or 2. 사기꾼.

 

3. 긍정회로.

'리스크'를 생각하지 않고 긍정적인 면만 말해버림.

'100년 만의 사건이란 100년에 한 번씩 일어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이 발생 확률이 어느 해든 1%라는 것이다.

하지만 사건이 수백 가지라면? 확률이 높다!'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꿔라, 그 균형이 중요하다!'

- 불변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