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832] 찐부자(상류층)들은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을까?

2024. 10. 15. 22:01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상류층의 취미 : 경제적 자본의 관점.

진입 장벽이 있는 취미(승마, 골프, 레이싱, 와인 등등)들의 공통점은? 돈의 장벽.

 

[BMW M 기준 서킷 주행 비용]

타이어 30~50만 원,

오일 7만 원,

렉카 15~35만 원,

주행료 30~36만 원,

기름값 10~20만 원,

기타 소모품 20만 원.

총 120~150만 원(차값 별도, 무사고 기준 - 레슨비 별도)

 

 월급 받는 근로자들은 사실하기 힘듦.

자신 소득이나 자산에 비해서 무리하는 사람은 많음.

 

[골프 회원권 랭킹, 대부분 법인 소유]

1. 이스트밸리 20억.

2. 남촌 19억.

3. 남부 18억.

4. 가평베네스트 13억.

5. 렉스필드 10억.

가격이 많이 끼었던 2022~2023년 기준, 지금은 빠진 상태.

골프가 진입장벽이 어려운 이유가 회원권을 사기가 어렵기 때문임.

(퍼블릭 가면 돼서 돈이 없어도 가능은 함)

회원권 가격은 사실 법인에서 무제한으로 살 수 있어서 올라가는 것임.

 

[미술 컬렉팅]

100만 원짜리 판화로 컬렉션을 할 수도 있고 천만 원짜리를 사서도 할 수 있음.

미술 컬렉팅의 목적 : 1. 소비 2. 자산 저장.

미술품보다 끝판왕인 자산은 없음.

(1,000억 자산가가와도, 작품 하나가 50~60억 도 있음)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가 중요 ex) 신진 작가, 아트 토이 도 가능.

크리스티 경매에서 조지 콘도의 큰 캔버스가 80억에 팔리기도 하고

클로드 모네의 작품이 400억에 팔리기도 했음.

컬렉팅의 끝은? 좋은 작품을 많이 사는 것.

 

승마도 마찬가지지만 럭셔리의 끝은 '공간'임.

작품이 살아나려면 공간이 더 중요해짐.

(재벌들이 미술관을 하는 이유)

승마도 말을 육성시킬 공간이 중요.

 

누구나 와인을 마시고 취미가 될 수 있지만

상류층 취미의 본질은 '공간'임.

(재벌들의 파워를 보여주기도 함)

 

각 나라의 미술관 = 그 나라의 문화, 경제력.

 

공간을 확장할수록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드는 취미.

ex) 풀세팅하면 2~3억 정도, 디테일한 것에도 수억(오디오 선(몇천만 원) 연결).

 

와인도 와이너리를 사는데 몇천억 = 구단 사는 것과 비슷.

배럴을 사서 자신만의 와인을 메이킹할 수도 있음(메이저 컨설팅 필요).

 

고급 취미의 기본 : 시간 + 경제력.

 

준거 집단이 어떤지에 따라 나의 취미가 결정됨.

(바보 소리를 안 듣기 위해서도 원동력이 됨)

(어디에 속해 있느냐에 따라 결핍이 달라지고

느껴지는 결핍이 달라지면 그것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게 됨)

구조가 사람을 결정함.

인맥 만들기 =X 취미 즐기기.

 

돈 =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게 = 자유의 본질.

(상류층 = 여유)

돈 = 선택(자유)의 폭.

 

시간을 어디에 쓰느냐 = 추구하는 것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