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헬조선을 떠나고 싶다?

헬조선 떠나고 싶다?

경쟁, 스트레스, 불확실한 미래.

한국인들의 빡센 삶(원동력에서 이제 사회문제로)

직장에서의 경쟁.

한국의 학벌주의.

끊임없는 성과 압박.

불확실한 미래.

모순적인 말이지만 한국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한국만큼 살기 좋은 곳도 없지만 더 이상 희망이 없다!'

지난 수십년간 눈부시게 성장 + 고쳐지지 않은 병폐의 부작용.

 

헬조선?

치열한 경쟁 + 높은 집값과 박탈감 + 부담스러운 사교육비 + 평범을 강요하는 사회문화.

(경쟁, 비교, 탈락)

 

요건만 되면 한국을 떠나고 싶다는 30대 응답자 비율 : 46%.

막상 떠나면 행복할까?

(한국에서는 당연해서 장점인지도 몰랐던 것들)

ex) 미국 : 물가, 마약, 총기, 차별, 의료.

스트레스 총량의 법칙 : 종류만 다를 뿐 똑같음.

 

대부분 문제는 '돈'에서 비롯됨.

내가 원하는 삶 VS 남이 그려준 삶.

안되는 길에서 노력하기 VS 되는 길에서 적당히 하기.

이거하면 돈 번다 VS 나에게 가장 확률이 높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