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섭] 미용실 7분 늦어서 허겁지겁 달려갔는데 문이 잠겼다? 누구 잘못?

사람 사는 세상에서 유들유들하게 대처가 필요.

논리상으로는 잘못한 게 없음.

그런데 장사에 어울리는 사람은 아님.

(장사가 롱런하지는 않을 것)

앞으로 세상이 바뀌어서 1분이라도 늦으면 칼같이 자르는 거 좋은데

이런 식으로 장사를 할 거면 내로남불은 안됨.

반대로 고객이 바로가자마자 바로 서비스를 받게도 해야 함.

(칼 같은 규칙을 제시했으면 본인도 지켜야 함)

 

장사 수완이 있고 최소한 배려를 한다면 전화라도 하고 취소를 해야 함.

(당연히 전화가 오겠지라는 손님의 마인드도 진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