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까페] 창업자모드 VS 관리자모드

회사 규모가 커지면 창업자는 경영진을 고용해야 하고

여러 경영 조직을 만들어야 함.

회사에 누가 있는지 모두 알고 있는 시기는 끝난 것이고

실제로 실무를 하는 사람들에 대해 일일이 다 알 수 없게 됨.

(조직이 커져서)

창업자들은 실제 사업과 멀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음.

진짜 회사에서 일어나는 것을 알기 어려움.

큰 규모의 회사를 일군 창업자들이 모두 겪는 문제임.

 

회사가 커진다 = 누군가를 고용하고 중요한 일을 위임해야 한다는 뜻.

회사 규모에 비해 관리 계층이 얼마나 많은가?

회사가 커지면 불필요한 절차나 규칙들이 생겨나게 됨.

(조직의 문제)

10년 전 일어난 작은 사고 하나로 15년간 불필요한 절차들이 변함없이 유지되기도 함.

 

훌륭한 관리자와 경영진을 채용하는 것이 중요.

(그런데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이러한 인재를 데려오기가 어려움)

 

회사가 크고 조직이 아무리 크더라도 좋게 바꿀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