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블루 칼라의 시대가 왔다?

블루 칼라 직종의 채용 및 급여 인상이 뜨거워지고 있음.

(많은 생산직 근로자들이 일부 사무직 근로자들보다 더)

과거에는 화이트 칼라 = 사무직 > 블루 칼라 = 육체 노동직.

코로나 이후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음.

ex) 개발자, 마케팅 < 간호사, 설계자.

코로나19 이후 대규모 은퇴자 발생.

(1차 은퇴붐 + 2차 은퇴붐)

 

건강에 대한 우려 + 대규모 통화+재정 정책(주식+부동산 상승) = 은퇴자 급증.

제조업을 미국으로(리쇼어링).

단순한 공장뿐만 아니라 유통망, 거주지, 생활공간 등 필요.

(항만, 도로, 에너지 정비 등등)

기계의 발전 = 오히려 화이트 칼라 대체 전망.

 

더구나 치열한 미국 대통령 선거 기간 : 블루칼라 업종은 파업만 하면 승리.

(=블루 칼라 직종의 급여가 화이트 칼라를 압도)

새로운 공구벨트 시대.

(급여+고용+전문성)

 

대학 다니고 사무직 근로자 해봐야 해고에 떨고 전문성도 없음.

(비싼 돈 들여서 대학 나와봐야 생산직만 못함)

무엇이 전문성인가?

 

'킹산직'의 위력을 미국인들도 느끼고 있음.

(안정적인 직업 + 꾸준한 수입 증가 + 강력한 노조)

 

육체 노동자들의 연령이 어려지고 있는 미국.

 

저렴한 노동력의 시대가 가고 있음.

(지난 5년간 시장에 강하고 빠른 흔들림이 일어남)

노동력 가치 상승 = 블루 칼라의 상승.

 

대한민국 일을 쉬었다 이유?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

= 노동력의 가치가 올랐는데 싸게 살려고 하니 사지나?

(미스매치)

 

차라리 일용직이 더 번다면 누가 그 기업 가나?

돈 받고 일할 이유가 없다!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다? 아르바이트가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