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4. 16:0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국가별 호텔의 특성.
해외와 국내로 나뉨.
국내의 호텔 산업은 낙후.
마켓 자체(호텔 문화, 소비)가 작음.
40만 원의 객실 가격이 깨지지 않음.
외국에서는 이것이 하나의 투자 상품이자 관광 상품.
기존 호텔 오너들은 재벌 아니면 돈 많은 사업가들.
(나 호텔 있어! 과시용)
ROE : Return on Ego.
전문가 입장에서 좋은 호텔이란? 청결.
(편안하게 무의식적으로 느껴져야 함)
화장실 픽스쳐 개수도 중요.
(욕조, 변기 등 고정 세간)
수도꼭지의 개수가 럭셔리를 좌우함.
공간, 비용, 투자.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가서 식음료를 즐기는 것도 방법.
호텔에서 돈을 잘 버는 건 '객실'.
(한국에서는 호텔 뷔페가 외식 문화로 자리 잡음)
식음료는 비용이 많이 들어서 돈을 많이 못 벎.
호텔은 투자회수가 3~5년 = 장기 싸움.
(빠른 회수가 가능한 분양을 선호)
ex) 아난티(코스닥 상장사)는 회원권 분양 비즈니스 모델.
ex) 호텔신라는 면세점.
메리어트, 힐튼, 하얏트.
(시아총액 72조, 49조, 15조)
영업이익률이 높은 편.
호텔은 장치산업이라서 성장성은 이제 없을 것.
다만, 국내는 이제 시작.
(서울에서도 제대로 된 럭셔리 호텔이 없음)
인터넷이 생기면서 여행사가 바뀜 = 거대 공룡이 되어버림.
(수수료가 20%가 넘음)
그래서 호텔은 자체앱을 유도함.
한국에서 중저가의 양직 숙소가 없음.
(국내관광 활성화 X)
글로벌 브랜드를 따라가야 됨.
(+웰니스 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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