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의탐구생활] 항구 근처에서 금융이 발전하는 이유?
2024. 9. 2. 14:07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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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상인들은 파산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사업을 하지 않음.
보험, 증권 같은 도구를 이용.
(그런 제도가 있는 곳에서만 활동)
무역 거래의 리스크 : 1. 난파 위험 2. 카운터 파티 리스크.
과거에는 침몰 확률이 높았음.
(= 무역 상인들끼리의 리스크 관리 제도가 발달)
아랍에서 나온 General Average 개념도 등장.
(비상시 발생하는 손실을 해상사업의 모든 이해관계자가 비례적으로 ㅂ두ㅏㅁ)
PREMIUM CONTRACT(물건을 미리 사서 리스크 이전)
1. 배가 바다로 출발해 있는 동안 화물 소유권은 보험업자에게 팜.
2. 배가 도착하면 조금 더 비싸게 물건을 보험업자에게 되삼.
3. 배가 난파하면 보험업자가 물건을 산 것이 됨.
배가 안전하게 도착한 경우 1/2의 차액이 보험 수수료.
카운터 파티 리스크를 위해 'Merchant Bank' 개념이 생김.
여러 사람의 투자를 받아 배를 띄우는 것.
Adventure Capital → Venture Capital.
(대표적으로 메디치 은행)
상업 대출 및 투자를 취급하는 은행.
(=신용장 제도 → 국제무역 발달)
누구를 보증해 줘야 될지에 대해서 심사숙고가 필요.
ex) 종교, 인종 등(백인 기독교).
그래서 미국으로 유대인들이 감.
사무엘 삭스와 마커스 골드만도 이때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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