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어둠 속의 스파이 '북한 해커 부대'의 실체는?

구속된 가상화폐 거래소 대표.

보리스라는 사람을 텔레그램에서 만남.

코인 빼오는 방법, 투자도 받았고.

보리스의 실력과 재력에 빠져들게 됨.

 

그런데 보리스가 손목시계를 사달라고 부탁함.

그런데 그 시계 역광으로 보면 카메라 렌즈.

(손목시계를 가장한 카메라)

누구에게 택배를 보냄.

 

소형 컴퓨터 부품과 케이블 메모리 카드를 구입한 뒤 조립함.

그리고 알 수 없는 프로그램을 설치.

 

그런데 손목시계를 받은 사람도 보리스의 명령을 받고 있었음.

(이 사람의 정체는 특수부대 대위)

국방부 작전계획을 탈취.

 

그리고 구소 기소.

 

보리스의 정체는?

 

북한~중국 개발자 계약서.

개발 장소 등 모든 생활조건과 개발조건 보장.

6개월 뒤 중국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

(임대료를 포함한 원금을 갚는)

소프트웨어 기술자들을 30명 이상 규모에서 봄이.

 

2013년 방송사, 금융기관 하드디스크 파괴.

2016년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탈취.

2017년 미국, 아시아, 영국 등 항공, 의료 네트워크 마비, 암호화폐 요구.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사건)

 

사람의 DNA처럼 악성코드에도 고유한 코드들이 있음.

전 세계를 공격했을 때 북한 고유 코드가 있었음.

 

석유, 탱크 < 전산망 공격.

(무적의 해커 군단, 북한의 정찰총국 산하)

채를 쳐서 전국 수재들 모음, 사이버 요원.

북한을 지탱하는 골관적인 기관.

(김정은의 눈, 귀 그리고 두뇌 역할)

 

엘리트 양성을 국방종합대학에서 진행.

 

그 나라의 인터넷 의존도가 더 중요함.

(골대가 더 크다고 생각, 전원 공격~전원 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