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야든 그 분야의 속성을 파악해야한다 (위너스게임과 루저스게임)
2024. 8. 25. 12:21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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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어떤 분야든 '루저스 게임'과 '위너스 게임'으로 나뉜다.
위너스 게임은 상대방을 이겨야 하는 게임이고
루저스 게임은 상대방의 실수를 유도하는 즉, 자신의 실수를 줄이는 게임이다.
입시, 취업 등시험이라는 메커니즘을 통틀어 볼 때 필기시험은
위너스 게임이고 면접시험은 루저스 게임이다.
필기시험에서는 사람들의 경쟁을 이겨 1등을 차지해야 하지만
면접에서는 상대적으로 형식이라서 실수를 덜해야 한다.
위너스 게임에서는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 되고
루저스 게임에서는 어떻게 해야 못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그 반대로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면접을 망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그것을 안 하면 된다.
투자라는 분야도 루저스 게임이다.
그 이유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명언에서 알 수 있다.
(절대 잃지 마라!)
절대 잃지 마라라는 말이 실수(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라는 말이다.
어떤 분야든 그 분야의 속성을 파악하면 해결책이 다소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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