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정말 역대급 한주를 보낸 주식시장

2024. 8. 13. 09:4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정말 역대급 한주를 보낸 주식시장.

장중 -10.8%, 종가 -8.77%.

코스피 역사상 최대폭 하락.

(장중 최대 하락폭은 289.23포인트)

시총 190조 원 이상이 단 하루 만에 증발.

 

눈을 뜨자마자 파란색으로 뒤덮인 공포의 세상.

왜?

이란, 이스라엘? / 미국발 경기침체? / AI 버블?

 

옆나라 일본, 니케이 지수 -12.40%.

(1987년 버블 붕괴 이후 최악의 하루, 전날 -5.8%)

 

BOJ의 굳은 결의(엔화 강세)에 시장은 원하는 대로 움직여주었음.

해오던 것을 반대로 발표 = 시장도 반대로 가는 것.

이 정도 속도일 줄은 예상 못했을 수도.

 

때마침 가격도 30년 전 버블 붕괴를 연상케 하는 4만 포인트.

(붕괴의 서막도 금리인상)

 

결국 주가 하락 2일 만에 백기를 든 BOJ.

(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금리 인상하지 않겠다!)

 

이제 일본은 금리 인상 카드 자체가 야해져 버림.

(물가가 오르고 내수가 어려워도 인상 불가능?)

미국 연준과의 힘의 차이를 제대로 느끼며 인상 1주일도 못 버틴 BOJ.

 

주식 시장의 엄청난 변동성은 많은 피해를 가져옴.

수많은 피해자들이 2,400이 깨지는 순간 공포 투매.

(손절한 사람은 회복이 어려워짐)

 

그대로 폭락해 버린 풋옵션 가격.

-90%를 훌쩍 넘은 풋옵션 가격 하락.

반대로 가격이 폭등하자 풋옵션 추매에 들어가는 개인 : 사실상 전액 손실.

 

\옵션 매도를 주전략으로 사용했던 하우스들의 피해 예상.

콜 옵션 매도 : 크게 상승하지 않으면 됨.

풋 옵션 매도 : 크게 하락하지 않으면 됨.

(90% 이상 박스권, 양매도 전략)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옵션 쇼크.

 

트럼프 : 중앙은행을 행정부의 한 부서로 낮출 수 있는 의견.

(재무부를 중앙은행에 대한 견제 수단)

연준 이사의 임명은 대법관의 임명과 비슷.

(대통령이 지명, 상원의 승인, 임기는 14년, 대법관은 종신)

(매 2년 간격으로 임기 만료 존재, 파월은 2028년)

(의장과 부의장 2명은 4년마다 재임명과 인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멤버 12인.

연준 이사 7인 + 뉴욕연은 총재(당연직).

14개 연은 중에서 1년 단위로 로테이션.

(영구 금리 결정 투표권)

(연준 이사만으로 금리 결정이 가능)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