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오빠 강호동] 현재 카페 창업 현실은 이렇습니다

13년 차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 운영 중.

젠틀커피 대표(블루리본 10개 매장).

블루리본(한국 미쉐린 가이드)은 레스토랑 위주.

매출이 연 8억(25평).

 

준비를 안 한 상태에서 창업을 하면 망하게 됨.

벤치마킹을 하면서 소비자로서 경험을 많이 해야 함.

 

살아남는 카페는? 한 가지가 특별한 것이 있음.

(콘셉트가 명확 = 타깃 고객층 만족)

 

추구하는 것 = 고객이 느끼는 것.

MZ 세대들은 본인 스스로를 '컨셉충'이라고 함.

(콘셉트가 좋은 매장을 찾아다니고 발굴해 나가는 데 희열을 느낌)

 

매장이 너무 맛이 좋고 좋은 원두 쓰고 퀄리티가 좋은데 장사가 안된다?

'맛'쪽으로 포커싱만 되어있으면 안 됨.

(기본적인 것임)

장사가 안된 이유는 고객을 잘 모르고 와야 할 이유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임.

먹기 전부터 맛있어야 함 = 맛있는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