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능력의 범위 안에 머무르세요

2022. 1. 18. 20:0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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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해한 것들을 통해서만 돈을 버는 것을 기대합니다.

이해한다는 것은 '무슨 제품인가?'와 같은 것이 아닙니다.

사업의 자본 환경이 어떤 지를 이해한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10~20년 후에 말이죠.

저는 일반적으로 자본 환경이 어떤지 알고 있습니다.

리글리 껌은 앞으로 10년 후를 볼 수 있죠.

인터넷이 껌 씹는 방법을 바꾸진 않을 겁니다.

추잉껌 시장을 크게 소유하고 있고, 더블 민트, 스피어민트 등의

제품을 가지고 있다면 10년 뒤에도 이런 브랜드는 존재할 겁니다.

숫자가 정확히 어떨지 알 수는 없지만 어림짐작은 가능하죠.

바로 제 능력 범위 안에 있는 회사를 평가하는 겁니다.

회사가 무엇을 하는지 이해하는 겁니다.

회사의 자본환경을요.

그리고 사업의 경쟁적인 측면을요.

경제적 결과를 알아내는 겁니다.

그래서 사업의 경제적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한 산업이 놀라운 성과를 낼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저는 인터넷을 보고, 놀라운 것이라고 말합니다.

전 컴퓨터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마존으로 책을 사기도 하고 다른 것들도 사지만,

제가 알아채지 않는 한 누가 이길지 모릅니다.

최고에는 흥미가 없어요.

저는 그저 컴퓨터를 할 뿐이죠.

능력 범위를 정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범위가 클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것에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능력 범위를 아는 것,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를 아는 것과

그 안에 머무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IBM 창업자 토머스 왓슨은 말했습니다.

책에서 이렇게 말했죠.

"난 천재가 아니지만, 잘 아는 분야가 있고 그곳에 머무른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몇 가지만 이해한다면 저는 그 경기장에 붙어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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