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과열되었던 PC 전쟁과 하락하는 매장수

과열되는 PC방 경쟁.

엄청난 경쟁 과열로 1시간 1,000원 국룰이던

PC방 이용 요금은 2010년대 말 시간당 500원까지 하락.

 

ex) 2018년 아주대 앞 PC방 전쟁까지 발발.

너 폐업할 때까지 500원! 나는 무료!

결국 죽음.

 

리그오브레전드가 나왔음에도 매장 감소.

(2010년대 피크, 그런데 2022년 2차 하락)

PC방이 크게 남는 사업이 아닌 반면 창업은 쉬웠음.

업그레이드 비용.

24시간이 기본으로 업주 부담 상승.

더구나 임대료, 전기료에 더해서 이용료도 부담해야 함.

그런데 25년째 요금은 1,000원.

 

메가 히트작 리그오브 레전드 외에는 국민게임의

타이틀을 달만한 대작이 등장하지 못함.

(점유율이 무려 40%)

 

원인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여파.

(무려 25% 감소)

기본 비용들도 다시 대폭 상승.

인건비, 전기세, 임대료 등 각종 고정 비용 폭등.

고성능 PC 가격 상승 + PC 게임 이용료 상승.

 

요식업을 통해 살 길을 모색하는 PC방 업계.

 

10대의 PC방 방문이 줄어서 3040대 비중이 올라가 버림.

(PC게임을 하지 않음)

 

모바일 게임의 충격이 너무 컸음.

(과거의 놀이터의 전철을 밝고 있는 PC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