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웨거] 티몬 위메프 사태 그리고 큐텐, 구영배

서울대 졸업 후 미국계 회사에서 8년 근무.

그리고 인터파크에 입사.

구스닥이라는 회사의 대표가 되었고

이름을 'G마켓'으로 바꿈(40살이 되기 전).

당시에는 쿠팡이나 스마트스토어가 없어서 옥션을 누르고 1위를 함.

그리고 G마켓을 나스닥에 상장(2006년).

그리고 이베이에 매각.

이때 받은 돈이 5,500억 원.

 

매각 후 싱가포르로 떠남.

(한국에서는 동종업계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임)

e-커머스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해서 또 도전.

구영배는 큐텐을 창업.

(번 돈 전부를 재투자)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전체를 타깃.

2023년 큐텐의 매출액은 1조 원 정도.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는 하는 테크트리를 알고 있는

구영배는 한국에 다시 돌아옴.

매직워드는 '나스닥'.

이번에는 큐익스프레스라는 물류 회사를 상장하는 목표.

(덩치를 키워서 돈을 한 번에 빨아들이겠다는)

우선 한국에 있는 커머스 회사를 사버림.

티몬, 인터파크, 위메프 = 티메파크.

그런데 위메프랑 티몬은 너덜너덜한 상태였음.

 

인수 금액이 크면 클수록 계약금, 중도금, 잔금으로 나눠지는데

매각 미수금이 남아버림.

담보로 나스닥 상장 추진하는 주식을 담보로 설정.

 

많은 대기업들이 티메파크에서 상품을 다 뺀 상태.

 

너무 타이트하게 한 것이 화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