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웨거] 브랜드 성공 코드 해독 - 테무가 말도 안되게 돈을 쓰는 이유

2024. 7. 21. 17:56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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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의 모회사 핀둬둬 창업자 콜린 황.

중국에서 2번째로 돈이 많은 인물.

콜린황은 금수저와는 거리가 멀었음.

공부를 잘했던 그는 저장대학교를 들어가 컴공학과에 입학.

위스콘신 대학에서 공부를 이어가던 중 구글과 마소에서

인턴 경험을 하고 구글을 택하고 일을 함.

2년간 구글에서 일을 하고 중국으로 돌아가 서비스를 중국 확장하는 업무를 함.

1년 후인 구글은 퇴사하고 전자 상거래 사이트를 만듦.

2010년에 이 서비스를 30억 원에 팔면서 엑시트에 성공.

전자 상거래 서비스의 미래를 보고 다시 한번 만들게 됨.

주목한 곳은 농산물 시장.

소비자들이 일정 수량 이상의 공동구매를 한다면?

유통 마진이 줄어들고 농민 들고 좋고 소비자도 좋을 것이라고 판단.

공동구매 중개 플랫폼(비즈니스 모델) 창업.

(핀둬둬)

2015년 시작한 핀둬둬는 기세를 몰아 2018년에 나스닥에 상장해 버림.

농산품을 넘어서 카테고리를 확장.

공동구매 수가 도매상보다 더 많아져버림.

싼 가격이 구매자를 불러오고 더 낮은 마진 구조 구축.

(플라이휠 구조)

알리바바 시총을 넘어서 전자 상거래 1위로 등극.

 

핀둬둬에는 2억 5천만 명이라는 활성 사용자가 있음.

막대한 트래픽으로 수익의 60%는 광고에서 발생.

 

중국 시장을 제패하고 해외로 눈을 돌림.

ex) 알리익스프레스, 틱톡 등.

그래서 해외판 '테무'를 만듦.

Team Up, Price Down.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특징을 만들고 알게 하기!'

말도 안 되게 싼 가격을 누구나 알도록 마케팅.

 

재고 예측 프로그램.

데이터 예측을 기반으로 얼마나 생산하고 얼마나 남을지 봄.

 

구매자들이 더 몰리고 판매자들은 더 낮은 마진으로 싸게 팔고

그리고 또 더 많은 구매자가 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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