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시파브라이] 기버, 테이커, 매처 (기브앤테이크)

2024. 7. 16. 14:11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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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브 앤 테이커 >>

1. 기버.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사람은 남을 위해 항상 해주려고 함.

2. 테이커.

뜯어내기만 하는 사람.

3. 매처.

자기들이 똑똑하다고 생각하여 한만큼 돌려줌.

 

그런데 기버가 결국 세상을 가지게 됨.

주변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내는 선의가 충만하기 때문임.

 

수렵채집 시절 누군가 사냥에 성공해서 큰 놈을 하나 잡으면

그 수확물을 자기 공동체로 가져오곤 했음.

그 사냥꾼은 자기 이웃들의 배에 그 고기를 저장하곤 했음.

왜냐하면 냉장고가 없었기 때문임.

그래서 자기 이웃을 다 불러서 만찬을 여는 것임.

그러면 사람들은 좋은 사람으로 기억함.

그리고 다른 이웃이 큰 놈을 잡으면 전에 초대해 주었던 사람을 초대함.

(이것이 우리 뇌에 각인된 '보답'임)

(그런데 이 정신모형에는 크기 측정도구가 없음)

 

그래서 세일즈맨들은 이것을 이용해 버림.

(펀드 가입에 작은 선물(굿즈)을 뿌리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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