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더머니] 에루샤 없이 1조 클럽 등극, 백화점이 식품관에 돈 쏟아 붓는 이유

2024. 7. 12. 12:4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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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업계에서 식품관을 바탕으로 

매출을 올린다는 명품을 입점시키기도 함.

식품 > 명품.

백화점별로 지향하는 나라풍이 다름.

 

백화점 VIP는 2%밖에 안되지만 매출의 20~50%를 구성하기도 함.

1년에 1억을 우습게 쓰기도 함.

온 김에 장을 보는데 슈퍼마켓이 안되어있으면 다른 곳으로 가버림.

 

주연령층은 4050인데 디저트를 사는 고객은 2030임.

명품백 2~3개 팔면 매출이 나오지만 잘 운영되는

식품관이 매출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끼침.

(연관구매율 ↑)

 

더현대는 에루샤 없이 거래액 1조 원 돌파.

(브랜드 식품관)

 

지하층에 붙은 네이밍이 각기 다름.

현대식품관, 레피세리(롯데), SSG푸드마켓 등.

(브랜딩에 힘을 주고 있음)

 

식품관의 시초라는 헤로즈백화점의 영향.

(지하에 있는)

우리는 일본 백화점을 일본 백화점은 영국 백화점을 본받음.

 

[식품관 전략]

지하 1층에 낮은 임대료(수수료)로 F&B 브랜드 유치.

객수가 늘어 마녀 객수로 명품 브랜드 유치.

그러면서 수수료를 올리기 시작.

큐레이션을 더 쓰기 시작.

 

명품도 가방, 옷, 스카프만 팔 수 없음.

그다음 그릇, 스푼, 찻잔에서 나아가 레스토랑까지.

(라이프 스타일로 외연 확장)

(더 고객의 기억에 남게 됨)

 

백화점에서는 전체적인 스토리를 만드는 역량이 중요함.

모든 것이 어우러져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간 디자인 센스 등.

 

고급 식재료 시장은 여전히 온라인 침투율이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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