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도저히 이렇게는 못 타"…'연두 효과' 제대로 터졌다?
2024. 7. 11. 10:0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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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 번호판 별로 눈에 띄지 않음.
수입차 등록된 비율은 33.6%.
(2003년 이후 지난 20여 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수입차는 법인차 비중이 66%까지.
2010년대 이후로는 개인들이 사는 비중이 높아졌는데
그래도 30% 후반대는 유지하고 있었음.
그런데 올해 처음으로 30% 초중반 기록.
초고가 수입 슈퍼가 신규 등록 추이는 감소.
(벤틀리, 포르셰, 롤스로이스)
고가 수입차일수록 법인차 등록 비중이 높았음.
1억 원이 넘는 고가 수입차 2010년대 후반에는
80% 가까이 지난해에도 60% 이상이 법인차였음.
올해는 50% 중반대만 법인차로 등록.
법인 명의로 사서 세금 혜택을 받고 개인이 탔었음.
올해부터는 테슬라까지 집계.
(BMW와 벤츠 다음으로 많이 팔리는 수입차 브랜드)
연두색 번호판을 피하려고 고가의 수입차를 리스하고
명의로 타고 할 수도 있음.
(꼼수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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