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테] 버핏을 만나 신세 망친 빌게이츠
2024. 7. 8. 09:27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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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도 아닌데
빌 게이츠보다 재산이 더 많은 '스티브 발머'
창업 6년 차인 마이크로소프트는 공돌이만 있는 회사.
비즈니스(경영, 사람 관리, 계약서 작성 등)를 제대로 할 사람이 필요.
그러다가 스티브 발머를 영입.
빌게이츠는 학교를 다니는 그를 위해서 강력한 조건이 필요하다고 생각.
(기본급 외로 네가 만드는 이익의 10%를 줄게!)
당시 빌 게이츠는 어떻게 임원급을 뽑는지
보상체계에 대한 감이 없었음.
그런데 자세히보니 발머가 가져갈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질 것으로 보였음.
그래서 계약을 바꿈.
'지분 8%'.
1986년 마이크로소프트는 대망의 기업공개(IPO)를 하게 됨.
2003년 발머가 마이크로소프트 지분 일부 매각(1.4조 원어치).
그리고 대부분의 지분을 그냥 보유.
빌 게이츠는 워런 버핏을 만나 친구가 됨.
버핏은 빌 게이츠에 대해 투자에 대해 알려주는데
그것이 아마 '분산 투자'였을 것임.
버핏을 만난 이후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매각하고 다양하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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