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퍼즐] 정용진 회장 승진! 이번엔 위스키 사업 접은 썰

2024. 7. 7. 14:07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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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하는 것 넘어서 사업을 함.

신세계 L&B.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읽고 분석하며 주류 시장을 선도?

건강한 주류 문화를 이끌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

첫 사명이 '신세계 와인 컴퍼니'

(와인 유통을 먼저 시작, 맥주, 위스키 등으로 확대)

2016년 190억 원을 들여 제주소주를 인수.

2017년부터 적자, 2019년에는 결국 사업 중단.

2021년에 신세계 L&B에 흡수합병.

지역 소주의 벽을 넘지 못함.

(희석식 소주는 큰 차별성을 내지 못함)

 

2021년 고가 와인 유통 확장, 와이너리 매입.

(이마트 자회사인 신세계프라퍼티를 통해)

 

와인의 인기는 예전만 못함.

본고장 유럽에서도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음.

유럽에서는 '수제 맥주'의 인기가 치솟고 있음.

 

코로나19 이후 위스키 인기가 상승.

히비키 30년은 140만원에서 315만 원으로 훌쩍 올라가 버림.

 

한류+위스키 = K-위스키.

제주도에 위스키 증류소를 세우겠다고 발표.

위스키 증류기 설비 제조-판매 업체 포시스에서 

증류기를 주문제작 의뢰.

(증류기 1대에 수억 원을 호가)

 

끝물 판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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