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6. 20:23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왜 우리가 화성에 도시를 지어야 되냐고요?
백만 명이 거기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뭐냐고요?
제 생각에는 그것은 중요합니다.
영감을 주는 미래, 매력적인 미래가 있는 것이요.
그런 미래는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는 이유고 살고 싶은 이유니까요.
여러분은 왜 살고 싶나요?
삶의 의미가 뭔가요?
무엇이 영감을 주나요?
어떤 미래를 꿈꾸나요?
닐 암스트롱, 유진 서넌 모두 상업용 우주비행에 반대 성명을 냈습니다.
제가 발전시키려는 것에 말이죠.
정말 슬펐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저의 영웅이기도 했으니까요.
그들이 이곳에 직접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열심히 한다는 것을 봐주었으면 해요.
이것을 본다면 그들의 마음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일을 하게 된 계기가 그들이죠.
어렵죠.
우주 비행에 확실한 변화를 만들 겁니다.
그리고 누구나 우주 비행을 할 수 있도록 만들 겁니다.
미래를 가능성의 측면에서 본다면요.
지속 가능한 에너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개발됩니다.
필요하거든요.
정말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가 없다는 것은 지속 불가능한 것뿐이라는 것이고
그럼 곧 사라질 테니까요.
하지만 다행성종이 된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이것이 필연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우주에 대한 진보에 돌이켜보았을 때, 1969년 우리는 사람을 달에 보냈어요.
그리고 우리에게는 우주 왕복선이 있었죠.
초저궤도로만 진입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우주 왕복선이 은퇴하고 나자 미국은 궤도에 아무도 보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흘러간 겁니다.
우주로의 진보는 0으로 흘러가고 있었어요.
저는 곧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만일 로켓 기술의 발전이 이대로 멈춘다면, 우리는 지구에 갇히게 될 겁니다.
사람들은 기술이 저절로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죠.
기술의 발전은 똑똑한 사람들이 미친 듯이 해야 됩니다.
그 어떤 기술도 그렇게 발전합니다.
기술 그 자체로 방치된다면 사람들이 노력하지 않으면 기술은 쇠퇴합니다.
문명의 역사를 보세요.
수많은 문명이 그렇습니다.
고대 이집트는 피라미드를 지을 수 있었지만 결국 방법을 잊었죠.
그리고 곧 상형 문자마저 잊었죠.
읽는 방법마저요.
아니면 로마를 보세요.
이 놀라운 도로와 수로, 배관을 어떻게 지었는지요.
그들은 이 모든 것을 만드는 방법을 잊었죠.
그리고 역사에는 이런 예시가 다분합니다.
그래서 항상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엔트로피는 당신의 편이 아닙니다.
확실하건대, 저는 수많은 실패를 겪었습니다.
2008년은 특히 잔인했었죠.
스페이스 X 팔콘 로켓이 연속 3번 실패한 해였죠.
테슬라는 거의 파산할 뻔했고요.
2008년 크리스마스이브 저녁 6시, 이틀 후면 우리는 파산이었죠.
그리고 전 이혼당했습니다.
힘든 상황이었죠.
절대 그만두고자 생각은 한적 없습니다.
전 절대로 포기하지 않습니다.
죽거나, 할 수 있는 게 없어져야 포기할 겁니다.
만약 4번째 발사가 실패였다면 정말로 끝났을 겁니다.
왜냐하면 5번째 로켓을 발사할 자원이 없었거든요.
저는 사실 두려움을 강하게 느낍니다.
두려움을 아예 못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매우 두려워요.
하지만 그런 때가 있습니다.
더 중요한 무언가가 있고, 그것을 충분히 믿고 있다면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실행하는 때요.
두려운 것은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만약 두렵지 않다면 그것은 머리에 문제가 있는 거죠.
운명론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꽤 도움이 됩니다.
확률을 인정하고 나면 두려움이 사라지죠.
스페이스 X를 처음 시작할 때 전 성공 확률이 10% 미만이라고 생각했고,
순순히 인정했습니다.
어쩌면 제가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요.
하지만 어쩌면 우리가 작은 발전이라도, 공을 앞으로 굴릴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우리가 죽고 나서라도 다른 누군가가 바통을 이어받고 앞으로 나아갈지도 모르니까요.
그렇다면 어떤 진척을 이뤄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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