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찍어주는남자] 서울대 출신이 대기업 퇴사하고 5억 매출 캡슐호텔 대표가 된 이유

회사를 다니다가 구조조정을 하는 것을 보고 창업을 결심.

(운명을 다른 사람 손에 X, 운명은 스스로)

숙박업을 결심한 이유?

외식업은 요리, 재료 관리 등 신경 쓸 것이 있어야하고

또 다른 업은 전문성이나 기술이 필요한 반면에

'숙박업'은 좋은 위치에서 인테리어를 잘하고

마케팅적으로 가격 조정을 잘하면 된다고 생각함.

 

수면 캡슐 호텔 가동률은 90%.

(코로나 떄는 60% 정도)

 

가동률 70%이 손익분기점임.

1박에 2~3만원.

침대 개수가 34개.

통건물을 쓰니까 건물주 입장에서도 좋음.

 

코로나를 계기로 생존에 대한 처절함을 배웠음.

'나를 죽이지 못하는 시련은 나를 더 강하게 한다!'

 

숙박업 개발은 큰 평수 200~300억짜리 부동산 개발만 있었는데

캡슐은 1/10만 있어서 신축 재건축 할 필요도 없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소규모 부동산 개발임.

 

나는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왜 사업을 하고 싶은가?